오우- 마이 - 갓게임도 안하고 다운로드도 안하고 동영상도 안키고 사진띄워놓지도 않았는데 웹서핑하다 난데없이 뜨네요 여러분은 자주 뜨나요? 업뎃 자주자주 하라할때 하셔야해염 1년 반쯤 썼는데 아직 한번도 못봤네요전 2달 전만해도 이틀에 한번꼴로 났었는데업데이트 해주고 나니까 잘 되드라구요전 여태까지 블루스크린 본적이없네요... 윈10은요..요번 1803버전 업데이트가 문제가 많습니다.특히... 은행 보안프로그램과 충돌이 엄청나더군요. 다운은 안되도 엄청 PC가 느려집니다.마이크로 소프트도 문제를 인지하고 패치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긴한데.. 언제할지는 불분명합니다.깐지 3일째인데 20번은 본것 같습니다.하단에 적혀 있는 중지코드로 검색해 보세요왜 블루스크린 떴는지 알 수 있습니다운 좋으면 해..
영어가 중딩수준인데다 독해말곤 작문은 영 잼병이라 어감이나 이런감이 전혀 없는데 나름 작문은 해봤습니다만 I apologize for not writing you earlier. We are looking into the detailed information of our stock frames. We will reply to you as soon as possible. 어디 영어 학원이라도 끊어야 할까봐여 ( .. )writing 보다는 replying 이 나을듯 싶네요. 물론 답변 메일을 보내시는 거라면 말이죠.I am sorry for not replying to you earlier 같이 쓰셔도 되겠습니다만... 혹은 Sorry for not getting back to you sooner 가 좋겠..
외장?의 형태로 그냥 잘 안쓰는 자료들만 쳐박아두려고합니다.근데 예전에 이런식으로 하드디스크를 외장으로 쓸 수 있게 바꿔주는 어댑터...? 포트?뭐 그런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물건의 명칭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말만 외장이지, 자료 옮기고 서랍에 쳐박아둘거라 싼 물건이어도 상관없는데 말이죠 하드디스크를 외장으로 쓰시려면 외장하드 케이스나 외장 케이스로만 검색하시면 꽤 뜰겁니다.싼건 그냥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본체에 usb로 연결시킬 수 있는 케이블(+ 하드 구동시킬 전원케이블)들만 들어있어요.브라켓인가..? 그랬던것 같습니다.도킹 스테이션...?
역시 빛 좋은 개살구네요휴가 받아서 보름전에 여행 갔다오고 이제 생각 난 건데어느정도 알아보면 알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역시 어느정도 확인하고 나니까 확신이 습니다일본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안내해주면서 말해줬는데혹시 뭐 일본 취업 호황이라고 떠들어대서 혹시나 혹하고 있다면 적어도 취업하러 올때 절대 가벼운 생각으로 오지 말라네요이 친구가 20살에 유학가서 지금은 소프트뱅크라고 나름 좋은 곳에 근무하고 있는데호황이다 뭐다해도 결국에 좋은 곳은 일본인들이 대부분 가고 타국 사람들은 거진 블랙기업이나 한달에 20만엔정도 밖에 못 받는 페이가 적은 곳 간다는군요타국 사람이 많은 회사는 결국 일본인들이 기피하는 회사밖에 안된다고이친구가 일본에서 자리잡고 일하고 싶었다면 최대한 어렸을때 유학가서 적어도 일본 내에..
안녕하세요 신사님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그냥 누구든지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친형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서 지금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퇴근길에 폰 보고 지나가다가 어깨 부딪혔는데 사람을 인정사정없이 때렸다네요. 형은 지금 뇌출혈로 좌반신이 마비가 온 상황입니다.ㅠㅠ 수술하고 재활치료를 한다고 해도 회복 가능성은 반반이라네요. 가해자는 체포됐고 가능한 법적 조치나 소송은 다 진행할 생각이지만 형의 절망감이 너무나 큰 거 같습니다. 가해자가 구속이 되든 얼마를 보상받던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냐며 모든것에 의욕을 잃고있는 형을 보니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ㅠㅠ 형은 나이가 30대초반입니다. 올해에는 회사에서 실력 인정받아서 진급도 하고 인센티브도 많이 나올거 같다고 좋아하던게 ..
오늘 페이트 극장판을 영화관에서 보고왔는데요... 편견을 안가지고 싶었지만 그 적은 숫자에 1/3이 헤드셋에 백팩들고 덩치크고,,,영화 시작후 10분후에 들어오면서 카메라불키고 서성거리고 다니고 있고 괜히 페이트라 더 신경이 쓰여서 사람들을 보고 괜히 편견을 가지게 되네요. 근데 더 웃긴건 영화 끝나고 화장실 거울에서 본 저도 더벅머리에 돼지였다는거죠 ㅋㅋ 아... 참 영화도 어둡던데 괜히 더 씁쓸해지네요. 몸도 마음도 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대다수 서브컬쳐 매니아들이 사회성이 떨어지죠공공장소 에티켓같은것도 약간 편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한국사람 전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윗분 말씀대로 서브컬쳐 매니아들만의 문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너의 이름은 흥행했을때도 이런글이 많이 올라왔던걸로 기억하네요...
꾸준히 보다보니 출퇴근용으로 모아놓았던 애니들이 이제 볼게 없어졌습니다. 몇개는 재탕을 하면서 까지 보고있는데 재탕도 질려서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보고자 합니다 개그, 스포츠, 먼치킨, 순정, 여성향 등등 왠만해선 가리지 않는편하고 그림체도 안가리는 잡식성이긴한데 못볼정도로 그림체 혹은 스토리가 이상하거나 하지 않는이상 시작을했으면 끝까지 보는편입니다. 안보는게 있다면 고어같은 심하게 잔인한 장면이 나오면 잘 못봅니다(산체로 해체하는장면이라던가 콥스파티 하던가 등등) 하지만 또 꿈과 희망이 없는 내용이라던가 배드엔딩이라도 잘 봅니다. 대충 여기까지하고 어느정도 본거를 나열해 보자면 재밌게 본 애니는.. 사이코패스, 신세계에서, 치하야후루, 리바이어스, 잔잔한 내일로부터 더 많지만 이정도만 하고요 진짜 보다..
다시 구경 하러 가보니 싹 다 지워졌더군요. 그런데 동영상중에 이런 사이트 그만두고 우리가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운영해보자! 라는 영상이 있길래 보니까 웹 프로그래밍 능력이 있거나 저작권법에 해박한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던데 인터넷 사이트 운영부문에서 저 둘을 구하면 정작 당사자는 뭘 담당하나 궁금했습니다. 저랑 똑같은 질문이 있던데 답변이 영상 모니터링이나 제재, 얼굴마담 이라네요...물론 필요한 사람은 맞지만..어째서 인터넷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사람을 쉽게 구할려하는걸까요 직원과 사장관계도 아니고 동등한 창업자의 관계일텐데 저게 말이 되는 소린가 싶었습니다인터넷에서 뿐만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랬습니다. 지금처럼 편리하게 사람 구하기 힘든 시절에도저렇게 자기 편한 생각 하는 사..
서론 때려치고 본론만 할게요. 뿅뿅뿅로 열심히 딸치던중에 시오후키가 떠올랐습니다. 매체물에서 물을 뿜는 표현 + 쾌감 오지는 느낌으로 그려지던데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딸친후에 현자타임을 억지로 누르고 귀두부분만 공략하니까 오줌 급한데 억지로 몇분 참고 있는 느낌? 그런게 확 올라오더라고요. 화장실로 다다닥 달려가서 계속 흔드니까 한번 흔들때마다 젖소한테서 우유짜듯이 푸확푸확 물이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쾌감이 엄청나다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치우면서 느낀건데 요란한 체험이었던거 같습니다. 손으로 하셨나요?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신기한 느낌일것 같네요 아뇨 뿅뿅뿅로요저도 한 번 해봤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쏴아아아 하고 나오기만 하지 쾌감이라거나 그런 건 없더라구요.사정 후에 하는 시오후키는 별..
오래된 USB 외장하드 정리하다가 하나가 끼긱 거리면서 인식 안되기에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그러고 나니 갑자기 D가 안 읽혀서 디스크 체크를 했습니다.문제가 있으니 복구했다 같은 메시지를 받고 소중이들이 살아있는 걸 보고 안심했죠.그런데 다음날 부팅이 안돼서 확인해보니BIOS에서 SATA 연결 없음이라고 주장하는군요....혹시나 해서 C 뽑고 끼워봤지만 인식이 안되네요ㅠㅜ현재 D(내장)를 제거하고 부팅한 상태입니다.하드 덜렁덜렁 들고 수리점 같은 데 찾아가면 되는걸까요?(쌓아둔 고등어를 먹으며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하는 중입니다)연결문제는 의외로 저장장치 이외의 원인으로 일어나기도 하니 AS맞기려면 본체를 맞기는게 확실합니다.딱히 믿음 가는 AS 센터가 있지 않는 한 스스로 진단해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