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머리를 밀었습니다자꾸 만지게 됩니다만지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습니다까슬까슬하면서도 부드러운게제가 미쳐가나봅니다살려주세요건강이 최고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잘갔다오세요!!!X...저도 복무중입니다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잘 다녀오세요!날씨는 딱 적당할 때 가시네요. 훈련소 들어가시면 슬슬 추우실 듯까까머리 만지다보면 중독됩니다. 마침 시원해질떄 가셔서 다행이네요저도 복무중이지만 그냥 2020년에 입대하시지그러셨어요... 그럼 군복무기간이 3개월이 줄어드는데요...대학 성적도 그렇고... 주변인 갈등도 그렇고... 제 마음속 비둘기가 날아가버려서 충동적으로 정한 일이라 ㅎㅎ 군대 줄어든단걸 안 날이 15일 전이라서 한달 더 병장으로 꿀빨자 자기위안 중입니다 ㅋㅋ훈련 잘다녀 오십시오~ 는 현역이시니 ..
아 물론 제 컴이나 노트북에 직접 깐게 아니고 VMware를 이용해서 깔았습니다최후의 서비스팩이라는 SP3를 깔았음에도 요즘 코드에는 안 맞는 IE6의 한계로 인터넷을 열어도 죄다 깨지고 로드에 실패하고...느린건 둘째치고 답답합니다너무 답답해서 윈도우 업데이트 돌렸더니 8버전이 되어 그나마 낫긴 합니다만 여전히 일부 페이지는 사용을 못 하더군요거기에 화려함으론 7에 밀리고 깔끔함으로는 10에 밀려서 그냥 별로네요...;ㅅ; 추가로 윈도우 10은 곧 세트라는 탭 개념의 인터페이스와 타임라인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 타임라인은 그냥저냥이지만 세트 인터페이스는 다소 기대가 됩니다 가상 윈도우 돌리시는거면, 고전겜 할때나 가상 돌리고 인터넷은 그냥 평범하게 하면 될 걸왜 굳이 가상윈도우로 넷서핑을..
고등학교 친구 5명이서 아직까지 카톡방에서 지내는데 그 중 1명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기인을 A라 부르겠습니다. A랑 저는 매우 가까운 사이는 아닙니다. 그룹안에 있어서 그룹끼리 모이면 나가서 얼굴 보는 정도... 최근 5년간 통화 횟수를 꼽자면 0건이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 미만 아는 사람 이상? 같은 기묘한 느낌입니다. 그룹에서 자주 만나며 어울리는 친구 B가 있는데 B는 다른 인물들과도 가깝게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A의 결혼으로 B가 나서서 A를 위해 혼수하나 해줘야 하지 않겠냐 1인당 40~50만 정도 모아서 가전제품 하나 해주자 라고 이야기 하는데 형편도 어려운 상황인데다 미묘한 관계의 A를 위해 거금을 쓴다는 것에 거부감 나옵니다. 제가 A를 위해 이정돈 해줘야..
딱히 오래본사이도 아니고 군대있을때 잠깐본 사람인데어느날연락하더니 보험팔고있더군요;; 애매한 사이라 손절하기도 뭐하고 얘기만 들어줬더니 바로 영업들어가네요딱히 필요할거같지도 않고 자산관리 이거 하는게 좋나요? 별로 필요없으면 어떻게 돌려보낼까요............. 호에엨 보험으러 가버려어어어어ㅓ어어ㅓ일 자체의 문제성을 넘어서 평소에 연락도 없는데 갑자기 글쓰신분한테 돈되는 일을 해주러 찾아올까요?돈되는 일이 있으면 자기 가족이랑 가까운 지인들이랑 해처먹지 몇년씩 연락도 안하는 사람한테 접근하진 않습니다 손절 갑시다~ 자산명의는 본인꺼지만 관리는 다 부모님이 해주신다고 하면 될꺼에요이글을 쓰고있다는 타이밍 자체가 입구컷이 늦으신거 같지만..전 무조건 입구컷 해버립니다..난 그런거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꽤 예전부터 들렀었고, 그때의 분류에 대해서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이 기준들이 명확하지않고, 개인의 기준이 어쩌고해서 지금의 상태가 된것은 알고있습니다만, 조금 생각해보니 [노멀]의 분류는 확실하게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회에서 대놓고 말 할 수 있는 취향은 노멀이다. 라고 할 수 있을듯싶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굳이 분류하지않거나 적지않아도 문제없을 태그인 경우죠. 순애라던가, 질내사정이라던가 말이죠. 이 둘은 써넣지않아도 별 문제 안되니까요. 물론 옆에 난교라던가 이런게 있다면 몰라도.. 이상 얼마전 뿅뿅뿅태그가 없어서 뒷통수 얻어맞고 어제에서야 겨우 회복된 순애보 온리의 잡담이였습니다.
한정판매를 하는 지라 한번 먹어봤는데 취향에 따라 갈리기는 하겠다만 그럴저럭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애플 카라멜이라는 느낌보다는 연한 사과향의 맛이 첨가된 것에 가깝게 느꼈지만 사실은 개봉하자마자 들어있던 양이 맛보다 더 놀랍더군요.... 올 봄에 팔았던 딸기맛 초코파이였나, 그거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하나 사볼까 하는 사이 한정판매 기간이 끝나서 내년에나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그거 맛있어요. 안에 딸기 잼 맛 크림이 들어있어 맛있었죠.프링글스도 예전같지 않아요...왜 그러냐구요?여긴 그래도 되니까요....ㅠ
14.1 MB 1급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브랜드 치킨인데순살에서 약지손가락 반만한 길이의 뼈랑 작달막한 뼈 가 나왔네요.. 판매점에 전화하니 고기는 본사에서 받아쓴다길래애먼 거기다 뭐라하긴그래서,본사 연락을 하려니일요일이네요. 듣기로는 공장과정에서 좀 들어갈수도 있다던데,이런적 있으신 분 계시나요? 저는 뼈가 나온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네요.. 그나저나 짤 죽이네요 ㅋㅋ뼈 빼는 과정에서 미처 못걸러낸 뼈가 가끔 나오긴 한다더라고요.사진찍어두세요전 방금 치킨 주문해서 방문포장하고 들고왔더니뼈있는 다리만 있는 후라이드를 1마리 시켰는데간장맛에 가슴 날개 다리 섞인 1마리가 있군요. 전화했더니 배달 해주겠다고....오예! 의외의 1+1이다.회수 안하고 그냥 하나 더 갖다주는거예요? 땡잡으셨네요 ㅋㅋ전 한 번도 ..
꽤나 적잖은 분들이 알만한 작품인 신만이 아는 세계. 저는 특히 이 스토리에서 화끈한 고백을 했던 카논과 아유미에 껌뻑 죽었었는데요. 정작 군대에 가있던 사이에 엔딩이 났던지라 팬덤의 분위기는 몰랐지만 나중에 결말을 볼때는 그야말로 뒤집어졌던지라 이해가 가는군요. 뭐, 이런 러브코미디 작품은 하렘물이 아닌 이상이야 이런 결말이 당연스럽기는 하겠지만 만약 다른 히로인의 팬이 놀려댔다면 정말 어떤 결과를 보였을지.... 메인 히로인의 캐릭터성이 너무 희미했던게 문제였던거 같아요... 몇번 다시 보다 보면 꾸준히 치히로가 마지막 엔딩을 장식할꺼란 복선을 계속해서 던져주는데 다른 히로인들의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서 묻히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치히로가 좋습니당헿1화부터 내내 주인공보고..
외국 문물(?)을 많이 번역해서 들여오니 번역체가 익숙하고방송,신문이나 교과서,논문은 많이 꼬아서 쓰더군요 '이 것에 의해 발생한 영향은 저 것을 통해 점진적으로 드러나게 되어있다' 이런 표현을 의식하니까한국어가 되게 어려워졌습니다한국어만 25년이나 했는데..대학 레포트 분량 늘린다고 그런식으로 많이 썼죠...저도 계속 이렇게 써서 한국어다운 표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수능 독서지문 읽고 파악하기보다 차라리 구글번역 돌린 외국어가 이해가 잘갈 정도로 이상하게 꼬아 설명하죠.신문이든 교과서든 전문 서적이든 저런 번역체로 쓰니 좀 걱정되네요..법대 다니다가 교재가 죄다 저런식으로 써놓고 명사의 반이 한자인걸 보고 도저히 저 꼰대들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잦 같으니 때려치자! 이러고 학교를 관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