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별 커뮤니티를 다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어딜 돌아다녀도 실망하고 그곳 사람들이 다 싫어집니다. 인터넷만 하면 사람들이 다 똑같아 지는 건지, 그런 사람들만 인터넷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웠는지, 어디 책에서 봤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내 말을 존중 받고 싶다면 남의 말도 존중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그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를테면 반대 되는 의견 하나만 내면 바로 마녀사냥 당하고 욕만 먹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욕을 하나씩 던지고 갑니다. 그것이 일리가 있든가 없든가 상관 없어요. 중요한건 해당 사이트의 여론이고, 그 여론에 반하면 어마어마한 욕이 달립니다.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여론이 한번 생..
오늘도 그냥 간단하게 한발 뺄겸 야동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인터넷에서 제법 본 사람을 거기서 본게 아니겠습니까....[VIDEO]음.... 예시용으로 올린건데 사이트 표시같은걸로 경고먹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제가 이 사람을 보고 엄청 충격 먹은것이....제가 이분을 유튜브에서 자주 봤었기 때문입니다.... 대충 이러한 asmr 만드는 사람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종종 유튜브에서 asmr로 보던 사람이 야동사이트에서 그것도 꽤 많은 영상이 있다는걸 알고 보게 되니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고 한발 빼고 난 후긴 하지만 아직도 혼란스럽네요....외국은 저런데 꽤 자유롭지 않을까요..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전문적으로 개인 야동사이트 도 가지고계시내요 ㅎㄷㄷ 약간 느낌이 이사람의 감쳐진모습을 봤다..
고독한 미식가 7기 방영을 오늘 알아서 어디서 볼 수있나 찾아보니 한 업체에서 독점 계약을 했다고 해서들어 가 봤습니다. 그 내용이 가입만 하면 1080p 무료 VOD시청 가능이라길래 이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가 싶어 가입하고 봤습니다. 시작 하기전에 10여초 가량의 중간광고 있는걸 제외하곤 진짜 무료 화질도 1080으로 끊김없이 잘 나왔습니다. 자막 퀄리티도 아주 좋구요. 17년도 4분기 작품부터 서비스 하고 있더군요. 그 전에는 편당 천원씩 결재해서 봤었고 이걸 당연하게 여겼는데... 극단적으로 보기 쉽게 만들어 오히려 불법다운로드를 번거롭게 만들려는 건지 광고 수익만으로 이익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앱도 있고 사이트도 있던데 적으면 홍보로 경고 먹으려나요. ps 고로상은 여전히 잘 먹고 있습니다.이번..
일단 우리나라 사고는 아니었네요하긴 우리나라는 아직 자율 주행차 도로 주행 실험도 허가가 잘 안 해주고 있었죠 사고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우선 돌아가신 분께 애도를 표할 뿐입니다 제조업에서조차 불량 0%를 달성하지 못하는데 자율주행같은 고등기술에서 어떻게 사고가 안날까요.어떤 댓글에서는 '이래서 자율주행은 한 40년후에 개발되어야 한다'라고 하던데. 시기상조니 뭐니 하는 근거가 뭘까요...?기술발전이 아무리 이뤄져도 안전하다고 판단내리는건 사람이니 아무리 철저한 시스템으로 계산하여 사고율 0%를 계산할지라도생각하지 못하는 변수의 가능성은 언제나 내포한 상태일텐데요.... 근데 외국이던 내국이던 고라니들 진짜 극혐이네요... 위험한짓 하면서 왜 주의를 안할까요 와 횡단보도도아니고 도로도 겁나 어두워..
국내 1등, 도내 1등 이런거 말고 세계 1등은 어떤 기분일까요? 예를 들어 롤 전성기의 빠커 센빠이나 워3 외계인 선수라던가,1등이라는 표현은 잘못일지모르지만 각분야 노벨상 수상자라던가...격겜 국제대회 우승자들이라던가...중동의 석유왕 아조씨라던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등수를 매기는 분야에서 최대한 높게 가본게전국 6백등이 최고기록이어서 전국 1등의 기분도 못느껴봤는데 세계 1등은 대체 어떤 기분일지 하루만 느껴보고싶네요..하루면 전부 다 느낄수있을만한 위치가 아닙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해야된다는 불안감, 긴장감 등 오래 가면 갈수록 쌓이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필연적으로 생기거든요. 뭐 딱 하루만이라면 그냥 엄청난 만족감과 자아도취감에 취해서 기분좋게 24시간을 흘려보내기엔 좋을 것..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 물어봅니다..이곳에서 활동하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어떤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으신지 알 수 있을까요?그림체에 대한 것인지, 캐릭터성에 대한 것인지, 드로잉에 대한 것인지 피드백 받고 싶은 점을 알려주시면제 감상을 대답하기 더 수월 할 것 같습니다. 채색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전반적으론 무난한 캐릭터인거 같아요.소품이나 복장에서 마법소녀라는 점이 잘 나타나 있고, 표정이나 구도에서 발랄한 어린아이라는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상적이냐 하면 채색을 엄청 튀게 하지 않는 이상 기억에 남을거 같진 않네요.모두 마법소녀 하면 쉽게 연상될 수 있는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그외로 구도가 오른쪽에 집중되어 있는데, 오른손(그림에선 왼쪽)이 주먹을 쥐고 있는게 ..
제가 동대 상근예비역입니다(다음주 전역)뭐... 중간중간 예비군 훈련 관련해서 질문 올라오는거 이것저것 답변 해드렸었는데요다른 분들 답변 보면 '이거 아닌데?' 싶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그렇다고 일일히 지적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데요 예비군 훈련은 크게 동원훈련과 동원훈련이 아닌걸로 나뉩니다정확히 날아온 통지서나 문자에 뭐라고 써있는지를 보시면 됩니다'동원훈련'이라고 써 있으면 병무청에서 부과하는 훈련이구요, 그 외(작계, 기본, 동미참)면 동대에서 부과하는 훈련입니다만약 통지가 왔는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그냥 동대나 병무청에다가 전화하세요인터넷에서 질문하시면 몇년전부터 바뀐 정보를 토대로 답변을 듣거나 영 딴판인 대답을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다 질문하는게 잘못된 것은 아닌데, 답..
mv, ace 둘다 있긴 한데 mv는 최신버전에 모바일화도 ace보다 좋다고 하고그 외 툴이라던가, 제작시 이것저것 따져보면 mv가 좋긴 한데 초보자 + 타 게임 그래픽 소스를 써보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네요.mv보다 ace게임이 많아서 맵데이터 추출도 ace가 더 좋고.이미지 파일도 mv는 파일명이 길거나 png가 아니면 인식이 안된다는 문제도 있고. 반면 ace는 맵, 그래픽 소스 추출이나 퍼온 이미지 적용에는 mv보다 훨 편하지만단점으론 구버전이라 mv에 비하면 적은 화면크기, 이벤트 추적기능 없음, 플러그인이나 툴 관련도 없음 등.. 원래 ace로 만들던게 있긴 하지만, 좀 색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걸 쓰시나요?VXA 쓰다가 MV로 넘어갔습니다...
날카로운 첫딸딸이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포멧되어 사라졌습니다....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딩때부터 엄선하며 모아온 야동 5TB가.. 문자열 변경하다가.. 날라갔습니다..뭐 데이터 복구 업체 보내면 복구된다던데 솔직히 그 정도로 살리고 싶진 않고요..사실 야동이란 것이 아무리 많이 들고 있어도 새로운 언니를 보고 딸을 치게 되더군요.마치 스타워즈 7,8 시퀄 시리즈처럼... 구시대의 언니들을 청산하고 새 시대의 언니들을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요새는 타케우치 노아가 땡기더군요 아...하드가 날라가다니...저도 전에 2TB 짜리 하드 하나 날려먹은적이 있는데 ..
어렸을땐 부모님이 엄하셔서 공부만 하느라 운동을 하지 못하고 책상물림으로 살았는데 그러다가 비만이 왔어요.늦게 자고 살찌고 몸은 더 엉망이 되고.....어느새 키는 170 언저리에서 멈추고 성기 길이도 평균이 못됩니다.커졌는데도 아이폰 중에 제일 작은 아이폰se보다 약간 작아요ㅎㅎㅎㅎㅎㅎ 사람들이 좋다는 마녀의 유혹 저는 제대로 그 평가받는 부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구요ㄸㄸㅇ를 쳐도 정력 자체가 부족하다는걸 제가 압니다. 네.찾아보니 2차성징이 일어나는 시기에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키우지 않으면 그 이후는 포기해야한다고 하는데살을 아무리 빼서 20kg 감량했는데도 키고 성기 길이고 커지지도 않고여자친구가 작은거 같다고 말할 정도니깐..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그것때문이에요여자친구가 만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