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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 사고는 아니었네요

하긴 우리나라는 아직 자율 주행차 도로 주행 실험도 허가가 잘 안 해주고 있었죠



사고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우선 돌아가신 분께 애도를 표할 뿐입니다



제조업에서조차 불량 0%를 달성하지 못하는데 자율주행같은 고등기술에서 어떻게 사고가 안날까요.

어떤 댓글에서는 '이래서 자율주행은 한 40년후에 개발되어야 한다'라고 하던데. 시기상조니 뭐니 하는 근거가 뭘까요...?

기술발전이 아무리 이뤄져도 안전하다고 판단내리는건 사람이니 아무리 철저한 시스템으로 계산하여 사고율 0%를 계산할지라도

생각하지 못하는 변수의 가능성은 언제나 내포한 상태일텐데요....


근데 외국이던 내국이던 고라니들 진짜 극혐이네요... 위험한짓 하면서 왜 주의를 안할까요


와 횡단보도도아니고 도로도 겁나 어두워서 가까이가서야보이네요

무단횡단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나오지않을런지..

인간의 눈과 카메라는 또 다른 법이지요.

눈이 좋은 사람이었다면 식별 했을 수도 있고..

아무래도 기계라면 저정도는 피했어야 상용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시기상조라는 제 믿음은 변치 않네요.

이 영상으로 확실해졌습니다.

사람보다 운전 잘하면 시기상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문제점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카메라가 아닌 여기저기 많이달린 센서로 인식하기 때문이죠말이 안돼서 센서라고는 생각못했네요
센서가 저것도 못잡나요?

카메라로만 인식하는게아니고 센서가 수십개씩 주렁주렁달립니다.
저런것도 못잡느냐 한다면 뭐.. 돌발상황에 약한거야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 기계던 사람이던 마찬가지인지라

모든 제품은 필드테스트를 거치죠 당연히 모든 검증을 끝내고 최종검사(필드)를 할테고 그런데도 사고가 났으면 해당 회사에서 법률에 따라 책임지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개발을 이어가거나 여의치 않으면 그 후 미래의 다른 회사에서 또 개발에 착수하겠죠
주관적의견이지만 저거 운전자가 사람이어도 크게 다를것 같자 않네요 겁나안보임어둡기도 하지만 무단횡단에 갑툭튀네요. 사고가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군요. 횡단보도가 아닌데서 야생동물마냥 튀어나오면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로선 ai 가 아니라 스카이넷을 달아놔도 사고가 날수밖에 없겠네요. 차가 날아다닌다면 모를까... 자율주행차 기술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시각적인걸로만 생각하시는데 이건 심각한것입니다.

이거는 심하네요 라이더 센서가 인지를 못했다는점에서 이건 문제 있습니다 .

사람이 보는것과 달리 센서를 이용하기때문에 저것은 인지를 했어야 합니다.

물론 1과 0의 분류처럼 단순 분류가 아닌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과 같이 잘못될 확율을 안고있는 문제가 있긴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정확히 학습된 내용에관해서는 사람보다 훨씬 우월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아닌

자전거를 끌고 걷는 사람을 쳤다는건

센서가 제대로 인식이 안됐다고 봐야합니다.

일단 멈추기엔 차량 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미국의 도로 환경상 사람이 매우 인적한곳에 어두운 곳인거 같은데

전에 얘길 들었을땐 자전거 미친듯이 밟는속도로 가로지른건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아무튼문제가 있습니다 확실히




센서 인식은 그렇다치고 블박으로 보는게 실주행보다 빨라 보이는데 주변 경관이 저정도로 지나가면 실주행속도는 그다지 빨랐을거 같지는 않네요?블랙박스가 실주행보다 빠르게 느껴지는건 어안렌즈를 사용한 광시야각 영상이기 때문이죠

저영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야간자율주행 관련 적외선,열감지센서 등 기술이 개발중이라고 들었는데 저건 기술적 문제 같네요 갑툭튀고 뭐고 저정도는 감지할 수 있어야 상용화도가능할텐데말이죠

무엇보다도 카메라영상공개라면서 실제 컴퓨터가 인식한 주행영상은 공개하지 않는부분부터 의심스럽네요

일단 당연한 얘기를 하자면 기계의 센서와 사람의 눈은 성능이 다릅니다

간단하게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는 한 종류의 센싱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센서를 복합적으로 이용하죠

따라서 어둡다는건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설사 빛이 하나도 없는 공간에서도 센서의 성능은 거의 변함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센서각 역시 현재 테스트중인 자율 주행차 대부분은 거의 전방위입니다

물론 상하 역시 상당한 범위를 커버하고 있죠

좌우 30도 상하 15도 정도밖에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의 시각과는 차원이 다르죠


그런 센서를 사용하는 자율주행차가 갑툭튀한 것도 아닌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있는 사람에 감속이라는 반응조차 안 보였다는건

- 알고리즘(상황 인식 후 대응)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 센서(상황인식)에 문제가 있었냐?

이 정도로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의 법을 잘 모르니 사람이 운전했어도 사고났을 법해 보이는 상황에서

자율 주행차의 사고에 대해 어떻게 해석될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번 사고는 우버에서 개발 중인 자율 주행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려준 사고죠

자동차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요


카메라대로면 저건 자동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 운전해도 사고가 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봐도 무단횡단한 사람의 잘못이지, 기계탓을 할 게 전혀 아닌데말이죠;

저건 사람이라도 어떻게 못했을듯... 물론 카메라가 아니라 사람 눈으로는 먼저 발견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건 카메라 문제지 AI의 문제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전 무단횡단하는사람은 날 치고가도 내책임이니 칠라면치쇼~ 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AI의 잘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저런 곳에서는 죽을 각오를 하고 무단횡단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저렇게 어두운 곳에서 무단횡단자와 운전자, 어느 쪽이 상대방을 식별하기 쉬울까요?

사람이 운전했어도 못 피했겠는걸요?

아직 자율주행 기술은 안전을 100% 보장할 수는 없다, 라는 내용이 주요 내용이 되겠네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반대측 입장에서 자주 인용될 사례가 될 거 같습니다.

자전거 들고 느긋하게 무단횡단한 사람이 잘못한건 맞지만..

다양한 눈을 가졌을 기계가 저걸 못보고 친건 또다른 문제네요

거 기계에 문제가 없었다면 미리 속도를 줄여서 최소한 사고는 피했을텐데 말이죠


죽을 짓을 했으니 죽었네요.

저정도면 사람이 운전해도 못피할텐데 말이죠

가로등 있는데 저렇게 안보였다고여? 무슨 시야가 저렇게 짧음 ㅋㅋㅋㅋㅋ 실제 사람눈으로 봤으면 보였을듯

저건 그냥 블랙박스입니다...
센서의 시야가 아닙니다

중요한건 사람이었으면 더 경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냐죠, 자율주행차가 사고 0% 여야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람보다 우수하면 사용하는겁니다


일단 개발하시는분들 목표가 1%의 오차도 생겨선 안됀다.가 모토인데 사고가생겼으니.. 상용화는 좀더뒤로 미뤄지지않을까 싶어요 기계다보니 1%라도 사고가능성이 생기면 쓰기가좀무섭고 그러잖아요? 저건 자율 주행차 뿐만아닌 전반적인 기계에도 다해당이되는건데..

물론 이번경우엔 기계과실이라기보단 사람과실이 커보이지만 어찌됐건 사고가 일어났으니 무시하지는 못하는상황이죠.. 저런변수들도 계산이되야 0%오차가 생길텐데 이미오차가 생긴상황이니까요 기계에도 어느정도 문제가있다는게 드러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가 궁금할따름 저러다가 사람을 칠지도모르는일이고 변수가 얼마나있냐에 따라 저거보다 더심한사고도 생길수있는데 무턱대고 내놓기도 힘들고..

저 블랙박스카메라로만 전방을 인식한다면 이해할수 있겠네요

실제론 센서를 덕지덕지 발랐겠지만요

브레이크 반응조차 못했다는 소리가 있는데

에러가 아니라 정상적인 작동이 저정도라면 저건 달리는 철덩어리 흉기입니다

현재 자율주행 차량 프로그램에 관해 배우는 학생으로서 말하자면.

뭐.. 사실 야간쪽 사고에대해선 배운점이 없지만.

버스에 자율주행을 도입하였을 경우 정상주행중 똑바로 가면 (무단)보행자 하나가 다치고 그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운전한다면 승객이 다친다고 하였을때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럿 토론이 나왔지만 과반수로 '승객을 우선시 한다.' 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실제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과연 어떻게 행하여야 옳은 방식 일까요.

신기하네요, 일반적인 상황인데도 왜 못 인지한건지
참고로 속도는 55km쯤 되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무단횡단한 놈은 노답이네요

현재 자율주행관련 연구중인 대학원생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저차는 "앨런 머스크"가 주장한 바대로 "라이다"라는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하는 자동차인데요. 라이다는 무거울뿐더러 정보량이 3d로 들어오기때문에 처리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앨런 머스크는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했었죠. 하지만 카메라만으로는 저녁이나 밤시간때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줄어들어 저런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라이다는 그게 아니라 초음파 센서(여기는 불확실)를 사용하기때문에 밤낮에 관계없이 확인이 가능한거죠.

현재 그래서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는 밤에도 충분한 정보를 얻으며 돌아다닐수 있게 VAE(Variational Autoencoder)를 이용하여 이미지 특징강화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저 상황에서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고라니를 피하는것은 불가능하다봅니다. 이것은 자율주행이 문제가아니라 저 고라니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물론 제가 편향된의견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연구하는 차만 해도(학교안을 돌아다닙니다.) 빛이 조금만 있어도 앞에 갑자기 나타나면 충분히 멈춥니다. 그래서 굳이 자율주행자동차에 책임을 전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런 급작스런 상황에서의 판단을 한게아닐까요? 내부에 있던 운전자를 지키느냐 갑작스럽게 나타난 물체에대한 방어대책으로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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