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일주일간 성욕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평소에는 1일 1딸하거나 운동해서 힘들면 안하기도 했는데요즘은 운동하고 피곤해도 무조건 일일 2딸 이상을 칠수밖에 없는 성욕이 일어납니다.안치면 잠이 안올정도입니다.여자 생각은 전혀 없었고 걍 딸로 만족하는데 성욕이 폭풍 몰아치며 똘똘이가 ㅅㅅ하고싶다를 외칩니다.아니 무슨 발정기마냥 이러니 당황스럽네요.피곤한데도 성욕때문에 휴식에 지장이 생기니 잠을 더 많이 자게되고... 그렇게 회복된 체력은 다시 성욕으로 환원되고...ㅋㅋㅋ으어어 살려주세요...그럴땐 한번 똘똘이의 욕망을 채워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뭔가 욕구불만이 생기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성욕관련이 아니라도 말이죠. 뭔가 욕구불만족이 심하게 발생하는 일이 없나 되짚어보고 필요하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
한두 해 있음 한국나이 서른인데..Trichophyton에 의한 피부사상균 감염증과 Intermittent Exotropia, Chronic Rhinitis, Chronic Phlegm, Irritable Bowel Syndrome으로 인한 Chronic Diarrhea,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에 의한 Chronic Fatigue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몸이 안좋아지는게 요즘 너무 느껴지네요 ㅜㅠ야근후 퇴근하자마자 잠들다보니 운동할시간이없고.. 주말에도 잠이쏟아지고 밀린 집안일도해야하고..사장님이 허가만 해준다면 반년간 휴양하면서 완전한 치료를 하고 싶은데 그래주진 않겠죠?흑흑hospital에 가시믄 되겠네요죄다 병명에 chronic이 들어가시는걸 보니 계속..
으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 정신없이 일한끝에 제 앞으로 달린 빚을 모두 갚았군요. 대략 10~11년 가량 걸린거 같은데 이게 ... 빚을 다 갚고 나니 허탈감만 맴돕니다. 20대의 나는 도대체 무얼했단 말인가! 사회생활 10년인데 RE : 제로로부터 시작하는 사회생활 이라니!!! 성격이 개차반이라 사회생활 잘하겠냐던 친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버텨서 해냈군요. 누군가 밑에서 일하는 생활만 10년 넘게 해오다보니 최근들어 뭔가 뒤늦은 사춘기? 같은게 몰려오더군요. 사원이라 해봐야 20명 안팍의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은 쥐꼬리 만큼 주는데 할일은 매일매일 야근. 야근수당도 없고.. 그냥 때려치우고 글공부 하면서 새로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 입니다.빚을 스스로 다 갚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