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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인 듯 합니다.


온라인은 제 마음대로 피할 수라도 있지 오프라인에서는 예고도 없이 훅 들어오니 이건 뭐;;


예상치 못하게 스포를 들었는데 이게 예고편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진짜 말도 안 되는 스포라 거짓말인 것 같긴 한데혹시 모르니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더군요


이래서 개봉 당일날에 바로 보러 갔어야 했는데 ㅠㅠ 신경 쓰여서 죽겠군요.



내용 말씀해주시면 확인이 가능하긴 한데...그거 자체도 스포라..OTL..

그런 점이 스포의 가장 짜증나는 점이죠. 진짜든 가짜든 일단 영화 다 보기까지 신경이 쓰이고 확인하려 하면 더 큰 스포로 이어지니...그러게 말입니다 전 스포때문에 오늘 조조로 봤는데 벌써부터 스포가 돌아다니는거 같더군요 ㅜㅜ

당분간 영화 보러 갈수가 없어서 어차피 당할거 자유의지로 당하겠다!란 마음으로 꺼무위키로 줄거리 싹 훑어보니 이제 스포 걱정이 없네요 ㅋㅋ

식스센스였나 옛 극장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지나가던 버스 승객이 스포 외쳐서 테러한 일화 생각나네요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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