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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27인치 모니터를 써보니까 인풋렉? 이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뭔가 느릿느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 저렴한 가격의 모니터를 사려는데.. (사실 그렇게 저렴하진 않지만 ㅠㅠ)
전자기기에 완전 문외한인 저로선 이걸 써도 괜찮은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모니터 제조사중 중소기업 모니터는 거르시는게 낫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모니터에 결점 제품이 많고 A/S의 경우에도 발암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풋렉도 심한 제품 및 패널 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모니터는 그냥 마음편하게 대기업 제품 사시는게 낫습니다
쓰다버릴거면 중소기업도좋지만 중소기업도 잘 알아보면 경쟁력있는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삼성 엘지 짱입니다..
모니터 사실 때 상품의견을 꼭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돈 많으면 삼성 엘지 a/s 하나 보고 들어가도 괜찮은데, 최근에 중국 패널들이 많이 치고 올라왔습니다.
치매이만 하더라도 많은 회사들이 채택할 정도로 괜찮은 양품 많고 ips 패널도 잘 만드는 편이에요.
프리즘 코리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벤큐나 경성gk 큐닉스 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참고로 전 32인치 큐닉스 쓰고 있고 무결점양품이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나온 모니터 32인치는 제 가격대가 나오지가 않고 있다하더라도 해상도가 낮은 경우나 믿거 수준의 제품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게이밍 모니터를 알아보실 거면 좀 더 확실히 조사해보시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패널 아무 거나 쓰는 것은 아닙니다. 중소기업도 패널은 LG/삼성이나 중국기업 두 곳 정도 쓰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 이외의 제품은 정말 보잘 것이 없는 패널들이라 쓰질 못합니다. 결정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 와사비 망고 43인치 4K 모니터로 구매했습니다.
리모콘이 필수인게 흠이긴 하지만... PS4 pro 몬헌 월드 베타 돌려봤는데
인풋렉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HDR 까지 지원을 해서 쓸만합니다..
대신 모니터 테두리는 비닐이 아니라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떼는거 엄청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