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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대략 2주정도로 잡고있습니다.


아직 세부루트는 정하지 않았지만, 오사카해서 시작해 서서히 동쪽으로가다가 도쿄에서 끝낼 생각입니다.


돈은 크게 상관은 안합니다. (뭐 5성급 호텔을 줄줄이 다니고 그런건 당연히.... 못합니다..)


그냥 자유롭게(사실 잉여롭게) '혼자'서 싸돌아다닐 예정인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들이 있나요?


단순한 관광지나 숨은 맛집 등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또는 덕질(피규어, 프라모델 등등)할만한 곳도 괜찮습니다. (아키하바라는 당연히 가보겠지만요.. 'ㅅ')


아니면 전혀 색다른.... 곳도 괜찮습니다. 나름 강렬한 기억이...(추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를 들면 메이드 카페(...)라던가..


미국같은 곳은 자유여행을 몇번 가봐서 알겠는데, 일본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지라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하하....


혹시 좋은곳을 알고계신 신사분들께서는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타마

?道ver.心

아부라소바

저대신 한번 더 먹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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