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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운영진들이 선비를 넘어선 씁(욕으로 트집 잡힐라 일부러 단어고쳤어요)선비 급이라 존댓말 강요는 기본이고 혼잣말이나 음슴체도 규제하는 경악스러운 면모를 보여 주네요.
웃기는건 사람들의 성욕과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골적인 사이트건만 뭔놈에 말하는 것을 지적하여 레드카드를 쥐어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운영진 어르신들이 보기에 꼴리는건 해결 하면서도 사람들이 좋게 말하자면 편하게 나쁘게 말하자면 방종하게 댓글다는 꼬락서니는 보기 싫다 이거죠.
제가 보기엔 이런 규칙을 운영자들이 만든건 취향이라고 봅니다.
운영진 어르신들도 성욕 해결하는건 취향이지만 말 편하게 트는건 눈꼴시렵다 이거죠.
애당초 청학동 선비같은 운영진들 한테 뭔소리 듣기 싫어서 지금까지 눈팅만 하면서 자료나 받았건만...오랜만에 요청글 썼다가 대번에 레드카드 하나 먹고 짜증나서 글씁니다.
기본적으로 처벌이나 규제를 하는 이유는 잘못을 했기에 처벌하고 규제하는게 아닙니까?
무슨 조선시대로 역행한 사이트도 아니고 반말은 좀 문제의 소지가 있다 치겠지만 혼잣말이나 음슴체까지 철저하게 규제하는건 좀 웃겨서 글씁니다.
자료요청도 왜 규제하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대체 왜 규제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화성지부만 오면 댓글을 보나 경고 날리는 운영자들을 보나 그냥 운영자라는 선비들이 밥상머리에서 애들 훈계하는 듯한 답답한 심정이 드네요.
커다란 잘못이나 분쟁 혹은 욕설같은 문제라면 이해나 가지...아주 사소한 음슴체나 혼잣말 자료요청 같은 것까지 규제하고 통제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운영자들은 그렇게 사람들을 억누르고 있으면 기분 좋습니까?
자료요청이나 혼잣말 음슴체를 규제하려는 이유가 분쟁이나 다툼의 씨앗을 애초에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 되는데요.
이게 웃기는게 운영자들이 편하게 운영하려고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규제하고 회원들을 억압하려는게 정상일까요?
여기 사이트의 주인은 운영진들이지만 회원들이 없으면 유지나 가능할까요?
만약 이 사이트가 망하면 제2 제3의 화성지부가 새롭게 생겨날 뿐이죠.
혹은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훨씬 더 좋은 규칙으로 만들어질 지도 모르고요.
어쨋든 이런 저항하는글 올렸다고 영구벤 먹일지도 모르겠지만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무슨 말한마디도 못하게 입조심 하도록 강요하는 행태가 진짜 눈꼴시려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무슨 쌍팔년도 독재시대도 아니고 입조심 하면서 입다물고 살아야 한다니 참...(하고 끝낼려고 했으나 반말로 트집 잡히겠네요.)안타깝네요.
진짜 할 수만 있다면 운영진 탄핵 소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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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접하세요.
직접 새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애초에 태생이 개인사이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