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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특성상 범죄이력이 있으면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근데 여자들 천지에 혼자 남자니까 직장 내에선 큰 문제가 없는데

사람을 상대할 때가 많이 힘드네요


보자마자 예비범죄자 취급하는 기분...


제가 뭐 야한 사이트 와서 이렇게 쓰는 것도 웃기지만


그정도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도 아닌데.....

아까 성범죄 글을 읽고 느꼈지만 몇몇 남성들의 그릇된 행동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게 되네요.


심지어 저는 결혼할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 들어온 시점에서 뭐... ㅋㅋ

지금 그 말씀자체가 스스로를 범죄자로 낙인 찍고 계시는 거 아시죠?엄밀히 말해서 이 사이트 들어와서 파일 받아가는 시점에서 저작권 침해에 음란물 공유이긴 하죠. 대감님도 그게 범죄니까 코렁탕 먹지 말라고 회원가입을 안 만드신거고요.

근데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범죄라는건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예비 강간범 정도로 보고 있는게 불쾌하다 뭐 이런거 같은데요.스스로 범죄자 취급하시는군요.

음란물도 국내에서 저작권이 인정된 만큼 여기서 받는 그 자체가 이미 불법입니다.


게다가 음란물은 국내에서 자체로도 불법이라 활동하는 거 자체로도 불법이고여.


대감도 그걸 알기에 회원 가입같은 걸 안하는거고여. 여기 털리면 플레이에 자료 하나라도 올리신 분들은 전부


코렁탕 드시러 가야합니다.


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6708.html

▲음란물 저작권 인정한 판결

자칭 페미니스트인 남성분들이 자기 모습을 모든 남자에게 투영하면서 남자는 죄인이니 반성해야 한다고 강변하다가 털린 사건들이 떠오르네요.저작권 관련해선 할말없긴하죠..
근데 저분말씀은 그게 아니라 예비 강간범으로 보니 불편하다는 말씀인거같아요

헐.. 무슨 회사길래 여초회사인건지.. 뭐 화장품회사인가요? 허허..


아무튼 딱히 조언해드릴 만한 말은 떠오르지 않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맨 윗분말은 그냥 흘려들으시는게 좋을것 같고..

저도 회사에서 글쓴이님처럼 심리적인 압박감(?)을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많이 이해합니다. ㅜㅜ

흠.... 범죄경력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회사라면 아동관련기관, 성매매피해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결혼중개업, 의료기관 종사자인가요?


고객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상담기관같습니다만....... 고생이 많으시겠군요..

화이팅!!!!!

고등학생때psp사이트에 포인트 얻으려고영화 올렸다가 저작권 침해로 집행유예 4년인가 받았는데 지금은 한참지나서 집행유예 끝났어요 이런 사람도 들어갈수있나요 없나요?

스펙말고 범죄만 봤을때

전과기록 빡빡하게 다 쳐낸다면 집행유예도 기록 남으니까 안 될 겁니다집행유예는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거지 무죄란건 아닙니다
따라서 전과는 남습니다 그러니 못들어가겠죠전과기록 빡빡하게 치는거 자체가 불법아닌가요?
회사에서 전과기록 함부로 못만지는걸로 아는데...
집유나 벌금같은정도는 다 끝나면 회사에서 알 수없고 알아서도 안되는걸로 아는데업종에따라서는 조회해볼수있는 업종들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유치원보육교사 같은경우죠. 모든 전과기록을 조회해볼수있는게아니라
자신들업종에서 치명적인 전과가 있는지 조회해볼수 있는겁니다.
유치원보육교사에 아동강간전과나 아동폭행전과있는 미친 년놈들을 쓸순 없잖아요?

예를들어서 일반 절도전과 3건에 아동폭행전과 1건있는사람이
유치원보육교사를 신청했는데 해당 보육원에서
이사람에 아동폭행전과만 알고있으면 합법적인 조회를한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절도전과 까지 파학하고있다면 이건 불법적인 조회로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집행유예는 모르겠는데 벌금같은경우엔 경범죄의경우 벌금납부후에 몇년간 따로 범죄이력없으면

정부데이터베이스에서 아예 기록자체가 말소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기업에서 파학할래도 할수가 없습니다...

집행유예의 경우엔 이게 <다음에 같은건으로 걸리면 이번꺼까지 쳐서 더 심하게 벌을 주겟다.> 이런취지이기때문에

기록이 남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초직장은 남자들한텐 안들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남성의 언어와 사고방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세상이기때문이죠....

거기에 잘못 삐끗하면 직장내에서 공적이 되어있다는....

(예 : a그룸에 b라는 여직원과 c그룹에 d라는 여직원이 싸웠는데 d라는여직원의편을들고 b라는 여직원의 험담을같이했다.

그런데 b와 d가 어느날 극적으로 화해를함. d는 b에게 당신이 b의험담을한것을 말할것이고, 당신은 a와 c그룹에 그소문이퍼져

직장내에서 모든여자들한테 왕따를당하게됨. ->이게 여초직장에서 남자가 가장곶통받는케이스죠....)

여자도 싫어하는 여초직장에 남자가 갔으니 좋을리가요

정답이네요 이게 ㅋㅋ뭔 말도안되는 피해의식가지고 있길레 모든 여자들을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낙인찍는 인물로 싸잡아봅니까? 좀 자기세계에서 나가보시죠;남자란 이유만으로 거절을 당한 것을 한 달에 10번이상 경험해보시면 됩니다. 말 한 번 나눠보기도 전에요~^^

무슨 보자마자 예비범죄자 취급 받는 느낌이라니...뭐 죄지은거 있으신가요?

남녀간 혐오 감정 조장이 심해지면서 별다른 문제가 터진게 아님에도 서로 뒤에서 욕하고 일반화 시키는게 당연시되고 옹호받는 참 멋진 사회가 되어가네요

제가 무슨 혐오를 조장했나요?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남자란 이유만으로 기피당하니까 힘들다고 토로한 거죠.
뇌내 망상을 넘어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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