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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각본, 콘티, 연출, 미술 디자인 등등을 맡은 타츠키 감독이 갑자기 강판되었습니다.

카도카와의 정신이?

썩어문드러졌네요

일본사회도

이제 대중성은 넘치지만 케모노 프렌즈를 "왜" 만들었는지 눈꼽만큼도 이해못하는 새 감독이 앉아서 똥을 뿌릴일만 남은것인가요?

감독이 실수한것도아니고 투자대비 엄청난 이득을 이끌어낸 감독을 자름?

존댓말 규칙 위반으로 경고 처분합니다.

토사구팽.. 어처구니가 없네요.


감독이 대규모 제작환경에서의 경험이 없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렇다고 아예 그냥 내버리는건 말도 안돼죠 --

1기 특유의 분위기도 못살리면서 2기 평가 떨어지면 감독 왜 바꿔치웠냐는 지적이 반드시 나올텐데요...같은 감독쓰고도 저평가 받으면 그냥 감독 혼자만 욕 먹고 말텐데 별로 안좋은 수같습니다.

히야... 갑자기 기대치가 뚝 떨어지는데요?

...망해가는 프렌차이즈를 겨우 일으켜 세워놨더니, 그 장본인은 잘라내고 성과만 강탈해간다는 건가요. 제대로 썩었군요.

케모노프렌즈도 끝났네요

이거 비슷한 예로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초기 성우도 비슷하게 짤리지 않았나요?

ㄴ오잉? 하츠네 미쿠 성우인 후지타 사키는 초판부터 이후 확장팩들까지 계속 하고 있지 않나요?

1기가 잘 안된것도 아니고 초대박인데 감독을 잘라서 잘되더라도 그닥 좋은 소리는 못들을테고 잘 안되기라도 하면 독박쓸텐데 뭘 보고 잘랐을까요

갸아아악 미쳤군요


제2의 코O미가 되는건가요

이제 한 7화쯤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 스토리가 되겠군요

그리고 우로부치가 메가폰을 잡는다면?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오더라도 반발 큰데다가 이번엔 사람 어떻게 죽일지 궁리하는 사람이랑 케모노프렌즈는 서로 안맞아요.
우로부치가 자기 색깔 드러내는 순간 인생 최악의 커리어로 남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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