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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이 와도 실감이 안났고, 며칠 전 까지도 실감이 안났지만...
머리를 깎으니 실감이 확 오네요.
기분도 묘한게뭐라 말로표현하기 애매한 기분이에요;
뭐, 어찌되었든 이렇게 되버린거 갔다오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 곳에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흑
무서울것 같은곳도 다 사람이 지내는 곳입니다.
걱정이나 초조함이 있을실순 있겠지만,
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테니 건강히 다녀오세요 ^^
잘 다녀 오......크흡.....
잘가요 ^오^
ㅂㅂ ^^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자대배치 받으시면 일단 짝대기 4개 달고있는 사람한테 가셔서 "야 요즘 군생활 어떠냐?" 하고 물어보시면 군생활 많이 편해지실겁니다.
그런데 잘 보셔야 하는게 간혹 작대기가 꺽여있는 사람 보이는데 그 사람한테는 그런말 하시면 안됩니다.
목이 꺽입니다.
그리고 별달고 있는 사람은 속칭 황금 고블린이라고 불리는데 보이시면 휴가보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왠지 함정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요?!여기서 드래곤 라자의 그 대사가 나오다니...심지어 묘하게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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