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서 쓰던 SKT 인터넷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새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야 잘 모르겠습니다만, 부모님께선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본 결과 기존의 SKT보다 LG U+쪽이 혜택이 있다고 보시고 그쪽으로 교체를 하셨죠. 그런데 인터넷을 교체한 다음날, 평소처럼 익헨이나 화성지부에 들어오려고 하니 갑자기 보안이 뭐시기하면서 접속이 안 되는 겁니다. 화성지부야 어제 메모리 과부하가 일어나서 그런거니 그렇다치고, 멀쩡하게 들어가지던 사이트들이 갑자기 접속이 안되는 것에 당황해서 몇시간동안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한창동안 뻘짓을 하다가 드디어 인터넷 서비스를 교체한게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사해보니, LG U+의 부모 안심서비스가 원인이더군요. 미성년자라고는 없는 저희 집에서 부모님이 굳이 ..
교수란 인간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야 이 바보들아", "상식이 너무 없네", "니가 책을 안 읽어서 그래"..교수가 뭐 질문해서 틀린 답 말하면 진짜 정색하고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고. 짜증내고.그 질문이란 것도 되게 뜬금없어서 '대체 이 인간이 무슨 답을 원하나' 하고 고민을 먼저 해봐야 될 정돕니다. 이게 저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수업중에 눈에 뵈는 학생들한테 다 그럽니다.전 오히려 덜하죠. 두 학기쯤 수업듣다 보니 어느정도 눈에 안띄는 요령을 배워서요. 공부 잘하는 학생한테는 칭찬을 해주냐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지난학기에 평균 20점짜리 시험에서 70점 맞고 A+ 받았는데도 책 좀 읽으라고 히스테리 부리는거 보면그냥 학생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딱 수업 중..
시기가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중에서 제 눈에 띄던 짤이 하나 있었습니다. 짤의 내용물은 폴아웃4로폴아웃 여주와 오크가 나오며 여주와 오크가 역에키벤 자세로 항가항가! 하는 짤이였습니다.그린 아티스트는 nagashiro rouge로 주요작은 나노하x비비오 백합동인지의 저자입니다. ...... 여기서 잠깐!아티스트 닉네임도 알고 어떤 사진인지 이미 다 기억하면 픽시브로 가면 된다구요?아쉽게도 이 사람이 현실로 복귀했는지 픽시브를 비롯한 온갖 사이트를 회원탈퇴를 하고 자신의 자취를 완전히 지워버렸기 때문입니다! ㅜㅜㅜ 인터넷에 온갖 검색어로 검색을 해 봤음에도 제가 찾아봤던 짤은 나오질 않고 이 아랫 짤 밖에 나오질 않네요. nagashiro rouge란 아티스..
전재산 털어서 투핸디드 소드 샀다는 글의 스샷인데 이거보니 갑자기 옛날감성이 확.. 딱 세공나오기 전 버전으로 클래식 서버 하나 내주면 좋겠네요.. 하 ㅠㅠ저도 초등학교 시절 메이플스토리가 그립읍니다...포션 사서마시는데 파란포션 비싸서 막 마시지도 못하고 가만히 쉬면서 마력채우던 그때...파퀘도 막 나오고 레벨업하는데 지옥같이 안오르는 그때가 겜 제일 재밌게한거같네요어느껨이든 진입장벽 낮춘답시고 현질요소 강화하고 난이도 내리면서 재미가 떨어진듯하네요 ㅠ 옛날 메이플도 참 재밌게 했는데..게다가 저때는 인터넷 1세대들이 게임 하던 시절이라... 게임 매너도 지금이랑 비교도 안될만큼 좋았죠.2시간 끌려가서 키아에 1골드 넣고 놀던 시절에 시작해서 7년했는데그때가 mmorpg 게임중에 젤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몇달동안 마라맛과 까르보맛의 불닭.. 찾다가 포기..마트에 갔다 우연히 2개를 발견했어오. 마라맛은 정말 매운맛을 내기위해 본질의 맛을 버렸다고 할수있는 맛이더군요.맛있게 매우면 모르겠는데 그냥 매운맛에 올인했다 해야하나..말그대로 원래 기존 불닭이 매운맛50% 맛50% 비율이 정확했다면..마라는 매운맛 99% 맛1%로 이게 뭔맛인가.. 싶을 정도의 그냥 매운맛..개인취향은 아니더군요. (갠적으로 매운맛 매니아라 딱히 맵지도 않아요 -ㅅ-) 까르보.. 이건 기존 불닭도 별로 안매워하던 저한텐 불닭이 아닌 수준으로 바뀌더군요.다행히 안에 까르보만의 뿌리는 소스? 가 취향이라 맛은 있습니다.매운맛10% 맛90%로 기존 원조 불닭 못먹던 사람들 이거 먹으라고 보면 되겠네요. 결론은 개인적으로기존불닭 > 까르보..
[광고아닙니다] 생수 2리터 48개를 방금 주문했습니다. 왜냐하면 생수 48개를 총 구매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사실상 5천원 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원래 삼다수를 먹었지만 삼다수가 다른 물들 비해서 좀 비싸길래 여러 대안을 찾다가 한동안 E마트에서 '아이시스'라는 물을 먹게 되었습니다. 삼다수 비해서는 살짝 물맛이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다른 비슷한 이마트 블루같은 물들 비해서는 훨씬 괜찮은 맛이 났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2리터 6개 묶음이 3700원 수준이었지요. 문제는 오늘 물을 사러 갔더니 이마트가 아이시스를 빼버렸습니다 ㄷㄷㄷ 패닉에 빠져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물 2리터 2~3병 or 6병 마다 추가 배송비를 때리더군요 ㄷㄷㄷㄷㄷㄷ 그러다가 우연히 스크롤 내리다가 실수로 24병 묶음을 봤는데 배송..
그런의미에서 저는 다다음달쯤 뒤은 VITA를 살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미널 걸즈2 바로 요녀석을 알아 버렸기 때문이죠 크리미널 걸즈 1은 유튜브로 봤는대 도트가 영 저퀼이었던 반면 2 작품은 한 2세대는 건너 뛴듣 한 퀼리티더군요. 그래서 초반 스토리만 조금보고 직접 플레이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요번에 나온 오메가 라비린스라는것도 있던대 뭐 나름 뽕빨로 하긴 괜찮아 보입니다. 문제는 제 기준에서는 가슴들이 너무 작다는겁니다. 가슴 키우는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는대 그 게임에서 가장 크게 키울수있는 Z컵의 크기가 1.6 MB 고작 이정도밖에 안되더군요. 저는 기왕 큰가슴을 내새웠다면 끝을 봤으면 하는 성격이거든요. 이정도는 그냥 조금 큰 뿅뿅 밖에 안되기에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마찬가..
2부 초반은 노잼이었는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엘렌은 인내심의 발화점이 많이 낮은 무대뽀였는데 몇 년 짬밥을 더 먹어서 그런지 캐릭터가 많이 변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은 쪽으로 변한것 같은언변도 좋아졌고 머리도 기르고 눈매도 좀 퀭해지니까 애가 좀 섹시해보입니다ㄷㄷㄷ확실히 정신적인 성장이 돋보였죠. 저지른 짓이 저지른 짓이다보니 여러모로 불안불안한 라신병자와는 대조적으로..저게 무슨 상황인가요?? 스포좀 해주세요긁으세요.A.팔라디 섬 안의 엘디아 인종(엘렌등등)B.팔라디 섬 밖의 엘디아 인종. 마레에게 지배당해 A를 제거하려함 (라이너 등등)C.B를 지배한 마레인종.D.C를 제외한 벽 밖의 인종의 대표자들(?)A는 C가 B를 이용해 거인을 보낸다는걸 알아차립니다.위 페이지는 C가 D에게 모두 힘을모아..
맛이나 빨리 취하는 정도를 생각할때 여러분의 취향은 어떠한가요?순도 99.9% 에탄올읍읍!취하는걸로는 고량주가 따봉이죠.가격에 놀라고 잔 크기에 놀라고 독함에 놀라고대형마트에서 천원 조금넘게 팔던 이과두주를 추천하려고 검색해보니 클모사이트를 비롯해서 요즘엔 안판다는 글이 있네요파우스트..요개인적으로 이마트에서 파는 문배주 좋아합니다. 5000원대로 비싸지도 않지만 맛도 좋아서요마트에서 프린스 이고르 라는 보드가릅팝니다만 적당하더라고요 와인이요~위스키 남던에서 6만원에 하나 구해오면 한두달 마십니다맥주는 만원에 4캔 구해놔도 5일만에 없어지니..스미노프 !덕질 가성비로는 중국술이 최고라고 봅니다..와인은 말할 것도 없고맥주도 좀 파고들려면 가격대가....중국술은 믿을만한 구매처만 있으면 1~2만원 대에서도..
오알못이라 특별히 뭐 수동으로 막 입력한 건 아니고선택 가능한 값 중에 에러 안 나고 온도 적당한 선에서 최대치를 골랐습니다. 냉각은 공랭식...애프터버너는 80 이상 넣으니 배그 돌리다가 간헐적으로 팅기더군요. 75하니적당한 듯 하네요.링스 20회 돌려보니 114~115 값 유지로 안정성은 통과.인텔이 솔더링만 해줬더라도 온도가 훨씬 착했을텐데...그래도 나름 7700K면 하이엔드 급 라인업인데 솔더링도 안 해주네요. i9에도 솔더링 안해주는거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인텔의 코어는 잠재력이 워낙 높아서 자동 전압으로 맞투고 클럭만 높여줘도 잘 올라가죠. 하지만 현재 인텔의 현재 CEO 덕분에 R&D가 아작이 났고, 온종일 원가절감만 내세운 덕분에 지금의 똥서멀이 나온겁니다. 물론 솔더링에 들어가는 ..